면접에서 많은 실수를 했다.
그 실수를 메우려고(변명하려고)하다보니 또 다른 실수가 나오고
처음에는 내 실수가 바보같게 느껴졌다
내 약점을 내 스스로 노출해서 공격 받았다고 생각했으니까..
계속 생각하다 보니 내가 고쳐야할 부분을 찾게 해준점을 보면 고맙기도 하다
그런데 두꺼운 가면을 쓰고 하는 면접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내 단점을 받아들이기보다 들추어내려고 노력하는 면접관들을 보니
그 회사에 합격하더라도 과연 입사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그곳에서 일을 하다 문제가 생기면, 과연 나를 보호해줄 것인가
나를 버릴것인가 생각해보니 후자에 가깝게 느껴졌다면 내가 너무 모자란것일까?
물론 압박면접이 무엇을 위한것인지는 알고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로인해 자신들의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다는걸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실수를 메우려고(변명하려고)하다보니 또 다른 실수가 나오고
처음에는 내 실수가 바보같게 느껴졌다
내 약점을 내 스스로 노출해서 공격 받았다고 생각했으니까..
계속 생각하다 보니 내가 고쳐야할 부분을 찾게 해준점을 보면 고맙기도 하다
그런데 두꺼운 가면을 쓰고 하는 면접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내 단점을 받아들이기보다 들추어내려고 노력하는 면접관들을 보니
그 회사에 합격하더라도 과연 입사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그곳에서 일을 하다 문제가 생기면, 과연 나를 보호해줄 것인가
나를 버릴것인가 생각해보니 후자에 가깝게 느껴졌다면 내가 너무 모자란것일까?
물론 압박면접이 무엇을 위한것인지는 알고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로인해 자신들의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다는걸 얼마나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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