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최근 상영작들은

좀...

너무 실망적이였다.

 

어렸을적 한국영화는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그때의 수준이랄까

 

어렸을적 코메디물이 유행하던 시절

말도 안되는 장르에서까지 코믹요소를 집어넣었던 한국영화를 끝으로

한동안 국산영화를 혐오했었다.

 

최근 몇몇작품을 보면서

매주 한편정도 보던 영화를 안보고있다.

 

그래서 이번엔 찾고 찾아

고민하고 고민한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볼만한 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감옥을 탈출하고자하는 감옥설계자의 이야기인것으로 보여지는데

액션과 스릴러면 일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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