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업과 관련하여

 

항상 고민인것은

 

계약기간을 어떻게 하느냐일것입니다.

 

 

 

어느 지역은 1년단위로

 

어느지역은 2년 단위로 계약을 하지요

 

 

 

간단히 생각했을때

 

1년계약을 하면, 중개비와 관련한 부담이 있는 반면,

 

주시적으로 시설물을 보수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년으로 하면, 중개비부담이 적은반면

 

시설물이 노후되어 교체비용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1년계약의 경우

 

매년 전세값을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임대차보호법에서 2년을 보장하고있고, 매년 상승률을 제한하고 있지만

 

그래도 2년계약의 경우 이마저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매매 등 중요 사건이 발생할 예정인경우 보다 수월할것입니다.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적용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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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부가가치세 이야기입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선택은 참 어려운 고민일 것입니다.

 

일단 간이과세자는

소득이 많지 않은 (4,800만 기준) 사업자들을 배려해주는 제도인데요

기준경비율에 따라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부가가치세는 최종소비자가 납부하는것이지만,

계산의 편의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다만,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최초사업을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매입금액에 관한

매입세액 환급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위주의 사업을 하시게 되면

바로 일반과세자를 선택하여 매입세액을 공제받는 쪽이 유리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기때문에

규모가 큰 거래를 수임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매입하는 쪽 입장에선 세금계산서를 통해서 매입세액공제를 받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이과세의 자격은 원하는 시기에 포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다시 간이과세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을 일반과세자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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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할때 고민해야할 것 중 하나가

개인사업자로 할 것인가

법인사업자로 시작 할 것인가의 문제 일것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먼저 개인사업자는

운영에서의 편리성이 두드러집니다.

설립의 용의성, 의사결정의 간편, 이윤의 개인화

 

그러나 그만큼의 책임도 따르는데요

사업상의 부채 등 경제적인 책임도 모두 사업자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대표자 변경시에 폐업이 되기도 하고

자산 양도시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법인사업자는 이와 다르게

설립절차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지분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고

기업의 이윤을 대표자가 함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유한책임을 지고

양도소득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며

자금조달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사업자는 소득세법,

법인사업자는 법인세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외의 장단점도 충분히 고려하여

사업에 맞는 선택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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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고민 끝에 질러버렸다.

 그전에 먼저

다이소에서 구매한 완소제품

 

 유리 미끄럼가드

스톰패드 대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추후 부착샷을 올려보려한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레노버 S400 구성품이다.

저가 마우스와 소프트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수령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엉망이네 ㅠㅠ

일단 봉인 씰 확인! 

 

 

 바로 오픈 ㅋㅋ

왼쪽에 배터리 가운데 본체 오른쪽 아답터이다.

 

 

 오픈 샷

두근두근 ㅋㅋㅋ

혹시나 불량이 걸리면 어쩌나 생각도 많이 했지만..

요즘 공산품은 불량이 적다.

10여년전에 비해서

 봉인씰이 본체를 감싸고 있는 비닐에도 있는데

사진에서와 같이 떨어지면서 숨겨진 로고가 나타난다.

 뒷모습!

 배터리는 이렇게 뒷쪽 슬라이딩부분부터 집어넣어야한다.

아... 핸드폰 ㅠㅠ

 뒷판 샷

울트라북류라그런지 별거없다.

업그레이드시 그냥 뜯어야한다.

 고개를 살짝 들어올린 S400

예쁘다 ㅎㅎ

 키보드!

사실 지금도 이 노트북으로 작성하고 있지만,

처음 키감은 정말...

피치라고 하나.. 키가 들어가는 깊이가 너무 얕아서

적응하기 좀 부담스러웠다

오른쪽 쉬프트가 작은것도 그렇고.. ㅠㅠ

 

 아답터 비교샷

확실히 ThinkPad 아답터에 비하면 완전 작다.

 전원버튼

예쁘게 만들어놨다

 각종 상태정보를 알려주는 LED

하나는 전원 하나는 HDD 인듯?

 

 윈도우 설치하며 본화면인데

파티션이 최대로 설정되어있어서

맨아래 할당되지 않은공간을 설정할 수 없다;;;

뭐 이런 .........

1,2,3번 지워버렸다 ㅋㅋㅋ

그래도 하나로는 못합치는거같던데

ㅠㅠ 하드용량엔 별 관심 없으니 패스

 

 

 

측면 샷

USB3.0 파란색과 HDMI포트 그리고 랜포트이다.

참고로 USB 노란색은 상시전원포트

랜포트는 평소에는 커버가 케이스와 일치되게있으나

랜케이블 장착시 벌려줘야한다.

 

 오른쪽 부분

이어폰, 일반 USB 2개 그리고 전원포트이다.

 

몇일 사용한결과

키보드가 조금 불만.. ㅜㅜ

그리고 펑션키 F1~12가 fn키 조합으로 사용해야한다.

win8에 최적화되어있다는 소리가 이런것인가..

노트북이 멀티미디어 기기가 되어가려하는것같다.

 

그리고 지금 키하나가 잘 안눌리는데

그냥 쓰기로 ㅡㅡ;

 

발열, 소음, 속도 다 만족이다.

SSD 없이도 속도도 괜찮고

나중에 느려지면 바꿔야지

 

이정도 노트북이 40만원안쪽이라니 ㅋㅋ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내가 내돈주고 산 두번째 노트북인데

처음은 군대가기전 그러니까.. 대략 10여년전?

그때 200만원 가까이 주고샀었는데

 

아참!

그리고 힌지는 180도 안돌아간다.

대충 110도? 뭐 아무튼

자세에 따라 조금 불편하기도;;

 

마지막으로

터치패드는...

정말 이거 뭐임 ㅠㅠ

그냥 다 빼고 트랙포인트를 넣어주지

버튼이랑 구분도 안되어있어서

클릭시 마우스가 막 돌아다닌다 ㅋㅋㅋ

정신집중하고 클릭해야한다.

 

왼쪽버튼은 그냥 몇번 더 치면 되는데

오른쪽버튼은 어쩌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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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수리 및 임대업과 관련한 각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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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중에 ACL블록이란게 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벽돌을 조적하는게 아니라

경랑기포콘크리트? 로 만든 블록을 쌓는 방식으로

별도의 미장작업 없이 도배가 가능

즉, 표면이 평평하다는거다.

 

작업의 편의성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는데

나는 방음관련해서 좀 알아보았다.

 

ACL블록의 단점은 습기에 약하다고한다.

하지만, 살고있는 집의 경험상 방음에 취약한줄 알았는데

 

방음에 장점이 있다고 한다.

 

조금 더 알아보니

블록을 슬라브까지 올려야한다는데

말그대로

우리가 눈으로보는 천정이 아니라

그 천장을 지탱하는 윗층의 바닥면까지 블록을 올려야한다고 한다.

 

즉 천정아래 벽체가 아니라

벽체사이에 천정이 있어야한다는것.

배선등은 별도의 구멍을 뚫어야한다는데

 

아무래도 우리집 천정은 뻥 뚤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남이 지은 집은

짓고난뒤에 그 속을 알 수가 없어서

더 힘이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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