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지는 만큼

단열제품을 찾아보고 있다.

 

그러던 도중 발견한 틈마기라는 상품

창문틈새를 잘 막아주게 설계되어있는듯하다

색상도 맞출 수 있고

 

사실 좀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다

1.2미터랑 6~7천원정도?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 상품이다.

한번 구매해서 써봐야하나 싶다

 

 

 

>> 사러가기 <<

 

블로그 이미지

외로운하늘아래

건물수리 및 임대업과 관련한 각종 이야기

,

 

겨울이 다가온다

올겨울은 더욱 더 추울것으로 예상되어

웃풍이 심한 건물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더욱 더 불안할것이다.

 

고로

이번엔 단열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기본적인 건물의 단열은 외벽에 시공하야 하나

신축이 아닌경우에야 외벽에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건물 안쪽에서 답을 구해야한다.

 

1. 아이소핑크

아이소핑크라는 압축스티로폼같은 자재가 있다.

정말도 벽체 자체가 단열이 안되는 건물의 경우

내벽에래도 아이소핑크를 시공하고

석고보드를 다시 덧대어 도배로 마무리하는 방법이다.

시공을 잘하면 가장 강력하겠지만, 비용이 만만치않을 것이다.

 

>>보러가기<<

 

2. 단열벽지

시중에 나와있는 단열벽지는

얇은 스티로폼에 벽지기능을 결합시킨 제품이다.

개인 시공이 가능할정도로 간편한 측면이 있으나

기밀하게 시공하여야한다.

 

>>보러가기<<

 

3. 단열 에어캡

뽁뽁이로 알려진 창문에 시공하는 제품이다.

다만 포장용이랑은 재질이 좀 다르다

두껍고, 양면에 공기층이 있는게 차이이다.

창문에 물만뿌려 시공할 수 있는

간편한제품이고

직접 써본결과 효과도 좋은편이다.

가격대비 시공편의성대비 좋은제품이다.

 

>>보러가기<<

 

4. 방풍막

단열에어캡은 창문의 유리부분에만 시공하는 것으로

창틀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막지 못한다.

때문에 문풍지도 같이 시공해야하는데

방풍막은 창문 전체를 덮어버리는 비닐류의 제품이다.

창틀에 설치하기때문에 창문을 열 수 없는 단순 비닐제품부터

지퍼를 달아서 환기가 가능하도록 나오는 제품이 있다.

최근에는 단순비닐을 넘어 에어캡방식으로 나오고있다.

>>보러가기<<

5. 문풍지

최근엔 문풍지도 다양한 제품이나온다.

과거 스폰지형, P형, B형, 날형 등 종류만큼 다양하다.

다만 너무 저가의 제품을 사용하면

한시즌도 안되서 너덜너덜하게 되는 등

접착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때문에 3m제품을 추천하는 바이다.

 

>>보러가기<<

 

6. 단열텐드

집에 손대고싶지 않은 분들은

집안에 집을 만드는 방법밖엔 없다.

단열텐트도 대안이 될 수 있을것이다.

단점으론 텐트 안에만 단열이 되니

집 전체를 사용할 수 없다는점과

텐트밖으로 나가고 싶지가 않다는것

 

>>보러가기<<

 

이상으로 단열제품들을 소개해 보았다.

잠만자는 목적이면

펼칠 수 있는 침낭도 좋은 선택이지만

역시

 

최선은 단열이 잘 되어있는 집을 구하는것이다.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 팁을 알려드린 적이있다.

>>보러가기<<

 

그럼..

 

블로그 이미지

외로운하늘아래

건물수리 및 임대업과 관련한 각종 이야기

,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난방이 잘되는지 여부

즉, 단열이 잘된 집인가 알아보기는 참으로 어렵다.

 

직접 겨울을 지내봐야알고..

고생을 해봐야한다.

 

이유는 단열재라는것의 속성상 외벽과 내벽사이에 설치되기 떄문인데

이후에 보완하자면 내벽에 단열재를 대고 도배하는 방법뿐이다.

고로, 처음부터 잘 지어진 집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필자도 이곳저곳 나름 몇군데에서 지내보았지만,

잘지어진 집은 무척 따듯하고 훈훈한 공기가 겨울에도 유지되지만,

그렇지 못한집은 웃풍과 한기로, 방바닥에 붙어다녀야할 정도가 된다.

 

물론 이런집은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단열이 안되어 윗공기는 항상 차서 항상 춥다.

 

그렇다면, 가뜩이나 비싼 가스비를 절약하기위해서

확인해야할 것이 무엇일까

 

바로 가스요금고지서이다.

 

가스요금고지서에는 직전 1년간의 가스비를 그래프로 알려주고있다.

때문에 겨울 (12월,1월,2월,3월)의 가스 사용료를 기초로

추정할 수 있는것이다.

 

평수대비 어느정도 요금이 발생하는지를 알면

이 집은 보일러를 많이 때야 지낼만 하구나,

반대로 보일러를 조금만사용해도 지낼 수 있구나

를 추측할 수 있을것이다.

 

물론!

정확하진 않고, 틀릴수도있다.

추위를 사랑하는 분이나;;;;;;

난방을 포기해버리면;;;;;;;;;;;;

잘못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로 활용하자

블로그 이미지

외로운하늘아래

건물수리 및 임대업과 관련한 각종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