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추워지다보니 보일러 가동이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연도(연통)에서 응결수가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동네를 둘러보니 왠만한 연통에 다 고드름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올해는 어찌해야할지 좀 고민이 되긴합니다만,

일부 건물에 받침을 댄 곳도 보이곤합니다.

주차장쪽이라서 큰일은 안날거같긴하지만

괜히 누가 다치거나하진 않을지 좀 걱정입니다.

콘덴싱 보일러라면 고드름이 안생기는 연통이 있다는데

역시나 일반보일러네요.

그놈의 돈이 웬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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