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업에 왠 주차장업 이야기인가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건물에도 주차장은 항상 딸려온다는 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최근 주차관련한 진상을 처리해야했습니다.

외부주차의 차량오염을 임대인탓으로 돌리며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하더군요.

결국 보험처리 후 구상권을 들이미는데 말이 안통해서 그냥 돈으로 처리하고 말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상식이 통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세상이 된듯합니다.

법적으로 종결지으면 100프로 부담은 안해도 되었겠지만, 스트레스 받기 싫다는 임대인의 요청에 의해 처리했습니다.

돈 몇푼주는것으로 주차차량의 모든걸 책임져야한다는 한 임차인의 사고방식은 결국 어느 누구도 주차를 못하는쪽으로 결론지어질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임대인은 하나 둘 씩 사라져가는것임을 모두 알아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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