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축을 인수한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신축입대업의 가장 큰 고비인 집단 퇴실을 앞두고 있네요 ㅎㅎ

보증금 반환도 반환이지만 수익감소 및 공실걱정도 일부 하고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한해 한해 정리되면 사실 이렇게 몰려서 퇴실할 일은 줄어들겠지요.

많은 분들이 임대업은 편하게 월세만 받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민원과 할일에 지쳐서 그만두시기도 합니다.

앞으로 두어달간 힘든 시기가 오겠네요 ㅎㅎ

그리고 참고삼아 임대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공급의 급증과 수요의 감소.. 라고하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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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수리 및 임대업과 관련한 각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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