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 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래도 아직은 임차인을 믿고싶어서 악랄?하진 않게 하고있지만
그래도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원래그랬어요 이다.
난 적어도 불편함 없게 해준다고 다 고쳐서 준걸로 기억하는데 원래그렇다는 임차인의 주장이 제일 듣기 싫은 소리이다.
그냥 실수로 이렇게 됐다라던지 이야기하고 본인과실은 책임져야 하는게 아닐까.
무조건적인 책임회피
본인 이득만 추구하는 심정을 이해하기 싫어질때가 있다.
누가봐도 고양이가 뜯어놓은 방충망을 보고
원래그랬다는말
오히려 자기가 수선테이프를 붙여서 살았다는 말
그냥 믿고 보내줬더니
청소할때 창틀 및 집안 곳곳에서 애완동물의 흔적이 나온다.
본인들은 잘 도망쳤다고 생각하겠지만
덕분이 착한임대인따위는 없어지는것임을 명심하고, 남에게 피해 그만 주고 최대한 빨리 본인 집에서만 사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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