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몸이 근질근질하여 다녀왔다.

 

물론 사진을 찍지는 않아서 사진을 보고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죄송한 포스팅이 될것이다.

 

먼저 상당수의 슬로프가 개장한 상태이다.

이전 시즌에 처음 갔을때는 펭귄슬로프 한면만 오픈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펭귄/ 호크 그리고 더 상급자코스도 오픈한 상태

다만 설질은 역시나 썩 좋지 않았다.

눈의 두께도 얇아서 금방 바닥이 드러난 곳도 생겨날 정도

날도 더운 탓에 녹았다 얼었다하는 빙판구간도 종종 있었다.

 

때문에 잦은 넘어짐 ㅠㅠ

 

보험들어야지 들어야지.. 알아보고 있었는데

 

작년에 가입했었던 레저안전공제회의 스키보험이 준비중 페이지로 변경되었다.

 >> 바로가기 <<

 

이전까지는 blank 페이지였는데

준비중인가보다.

 

현재로선 따로 보험이 필요한사람들에게

가장 보장범위가 든든하다고 알고있는 레저안전공제회

이전 시즌엔 3개월기간에 약 3만원정도 들었었다.

다만 쓸일이....없었;;;;;

 

정식 가입이 시작되면 다시한번 알려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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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대 정도의

고만고만한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다.

 

블로그 포스팅도하고

간단한 프로그래밍도하고

영화도 즐기는 나에게

 

완전 고사양은 필요 없고

그렇다고 성능이 너무 떨어져도 안되는것

 

알아보면서 아쉬운점 강점 등을 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레노버S400

장점으론 레노버(구IBM)이라는점

구체적인 사양은 다들 비슷하다

액정이 조금 별로라는 이야기랑

레노버의 주력라인은 역시 ThinkPad라는 점에서

마이너한 제품

단점으론

SSD가 기본으로 안달려나온다는건데

추가로 장착은 가능하나

장착즉시 무상 A/S는 안녕이라고 한다.

뒷판을 열어야하는데 봉인씰이 파손됨;;;; 이건뭐... 노림수인가?

 

두번째 인민에어2

한성노트북으로

가성비 최강이라는 평을 듣는다.

다만, 저렴한만큼 a/s나 마감에서 좀 별로이고

터치패드 위치가 설계불량이라 타이핑시 건드리게 된다고 한다.

다만, 가격이 모두 용서하고

ssd가 달려나온다

 

마지막으로 젠북

ASUS제품으로 믿을만한 제품임에도

상대적인 고가정책과 불량이 조금 많은듯한 분위기이다.

배터리 내장형으로 사용시간이 길지 않다고 한다.

 

젠북을 사야하나 고민중이다.

MSI ICON 모델도 일단 리스트에 두고 있다.

울트라북 모양새는 아니지만, 나름 가볍고 나름 성능도 괜찮다.

고민고민

이럴땐 고민하는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걸 알지만

그래도 한두푼하는게 아니니 고민이 된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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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개봉영화를 소개하고자한다.

 

친구2

더파이브

카운슬러

 

이번주에는 그래도 평점이 좋은편이라 기대가 된다.

 

다만, 생각외로 친구2는

평이 좋지 않다.

예고는 멋있었는데..

 

그래도 남은 두 영화는 평도 괜찮으니

기대해도 될 것 같다.

한편의 국내영화와 한편의 외국영화

 

이번 주말은 조금 즐겁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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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메모를 하는 능력은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왜 우리는 메모를 하지 못하는걸까

당신은 왜 메모를 하지 않으십니까?

 

일단 메모지와 펜을 들고다니기가 번거로워서가 아닐까?

길쭉한 펜과 넓은 메모지는

우리의 주머니를 너무 번거롭게한다.

 

대안으로 스마트폰이 있지만

대놓고 노트를 표방하는 제품을 제외하고

필기인식이 아닌 키보드 입력이다.

무언가 불편하지 않은가..

또한 스마트폰은 공간이 좁다.

넘기고 넘겨야 하는 노트는

무언가 생각이란 공간에 제약을 가하는 느낌이랄까

 

음..

이제 단점을 알았으니

우리 같이 실행해보는게 어떨까?

작은 펜도 존재한다.

뚜껑을 뒤에 길게 끼어서 펜의 크기를 맞추는 제품도

노트도 구해보자

한페이지가 좁다면

펼쳐서 두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으로

 

찾아보는거다

지금 당장! 문구점으로 가보자!

실행이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노력이란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부터 나오는것임을

같이 명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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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개봉영화를 확인해봤는데

예상외로 평점이 좋다.

 

사실 둘다 관심없는 영화였는데

 

소녀는 평가가 괜찮은것같다.

그런데

동창생이???

 

이해할 수 없어서 평가를 자세히 보았는데

대부분 남자주인공과 관련된 이야기;;;;;

아무래도 후광효과인듯한데..

 

소녀는 한번 보고 싶어진다.

기회가 되면 봐야지

 

공범도 보고싶은데

시간이 여의치않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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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스 시절부터 좋아하던 웹툰작가인 정철연작가님

최근 마조앤새디로 꺠소금맛나는 생활 웹툰을 올려주고 있었다.

 

연애시절 이분의 웹툰을보고 반성하기도 했었는데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고

 

최근 사업을 확장하시다가

장애물을 만난거 같다.

 

바로 표절.

 

바로 인정하고 후속조치에 들어갔으나

그 이미지에 타격을 받은건 어쩔 수 없겠지

 

사실 내가봐도 너무 같으니 말이다.

잠깐 예술에서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 작곡가가

과거에 자기가 들었던 곡을 무의식중에 따라가게되어 다른곡은 잘 듣지 않는다던

그런것과 비슷한건가

 

아쉽다.

하지만 평탄한 길은 재미가 없지 않은가

잘 털고 일어나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건사고로 인하여 금주 웹툰은 없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그래도 올라왔다.

근데 자신의 표절사건을 웃음거리로 만든건 좀 진지하지 못해보인다.

 

위트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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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공부란..

오늘은.. 2013. 11. 4. 10:10

 

 

나는 어렸을떄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여느 남자아이처럼 과악을 좋아했고

과학자가 되고싶었다.

 

컴퓨터를 접하기 시작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나의 호기심은 극을 달했고

너무 배우고 싶은게 많았었다.

 

고등학교까지는 컴퓨터에 몰두했고

대학생이 되면서부터 다양한 것들을 접하기 시작했는데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포함하여 주식, 채권등 투자,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회계, 세무 등

현재로서 진행중인것은 가죽공예, 목공예, 인테리어, 부동산, 세무, 자동차정비, 외형복원 등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 배우고자한다.

 

서두가 너무 길었다.

 

배우는건 힘들다

처음엔 용어조차 익숙하지 않아서

무엇을 검색할지

무엇을 찾아야할지

그래서 많은 검색과 카페를 통해 답을 구하고자한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대다수의 댓글이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노력을 안하시네요' 라는 투의

빈정섞인 말들이 많아졌다.

물론 개중 친절하신분들도 많지만

 

물론 이해한다.

많이 아는입장에서 당연한것들을 물어오는 수많은 입문자들을 상대하기란

귀찮고 힘든 일이겠지.

물어보는 입장에선 처음이지만

답하는 입장에선 수도없이 했을테니까

 

하지만 입문자들은 모른다.

나와 적성이 맞는지

내가 할 수 있는지

무엇을 검색해야하고

어느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하지만

포기하지말라

모르는 단어도 한번 두번이 쌓여 수십번이 되고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학습이다.

 

나에게 어느 누군가가

당신은 저 중에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제대로 할 수 있는건 없지만

적어도 무언가를 하려면 어떤쪽을 알아봐야한다는건 알고

누구를 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이 내가 추구하는 목표라고 답해주고 싶다.

 

또한

내가 그떄그떄 필요에 따라 배운것이라서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었다.

죽을때까지 하나라도 제대로 배우면 되는것 아니겠는가

아직 나를 매료시킬만한 분야가 없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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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구내염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보러가기

http://hanulman.tistory.com/56

 

나는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과

편평태선이 있었다.

 

특히 편평태선은 어느날 부터인가 생겨서 아프지는 않지만,

입안이 헐고 벗겨지는등 불편함을 야기했었다.

 

포스팅에서처럼

입안을 살짝 깨무는 습관을 일단 신경써서 줄이고

집에있던 리스테린 가글액을 이용해주었다.

 

몇일 사용하다보니

편평태선은 크게 줄어들었다.

 

아프타성궤양은

이때까지 가장 좋았던 아프타치를 이용하고있다.

오라메디는 바르기가 힘들고

묽어서 입안에서 죽이 되기 십상이지만,

아프타치는 정으로 되어있고

살짝붙이면 그래도 견고하게 붙어있는다.

 

다만, 부착전에 환부를 확실히 건조시켜야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나름 개선의 효과가 있어서

노력한 보람이 있다.

 

다들 구내염을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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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다해도 책은 역시 종이책이지만

 

들고다니기 귀찮은건 만인의 공통

그래서 나도 점점 전자책으로 옮겨가고있다.

 

대표적인 전자북 서점으로

리디북스와 교보ebook을 비교하고자한다.

 

 

 

리디북스는 언젠가부터 전자서적시장에 주력하면서

유명해졌다.

어플도 상당히 편리한 편이고

특히나 위아래스크롤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밤에 잠들기전에 잠깐 보려면 밝기가 어두워야하고,

낮에 길을가며 읽을떄는 밝기가 밝아야 하기떄문인데

이 두사이를 가장 편하게 옮길 수 있기떄문이다.

 

또한 리디북스는 PDF방식을 통해 잡지서비스도 하고 있다.

컬러잡지를 그대로 스캔하여 보여줌으로서

잡지 특유의 컬러풀함을 잘 보여준다.

물론 텍스트가아닌 이미지라서 부가되는 기능은 활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되는게 어딘가!

 

또한 책을 구매하기위해 서점으로 이동하면

개인이 구매했던 기록을 통해서

유사한 내용의 관련 서적을 소개하여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도 하고있다.

자연스럽게 리디북스 매출에 연결되겠지만, 이용자도 편리한게 사실

 

그리고 매달 1일~3일간 포인트 충전시 최대 2배 포인트의 적립이벤트를 하는데

책을 자주보는 사람들은 리디캐쉬를 구매해놓고 사용하는편이 유리하다.

 

 

교보ebook은

일단 광고가 너무 많다;

실행하자마자 책을 소개하면서

SAM 을 광고한다.

SAM은 교보ebook의 서비스 중 하나로

일정권수의 책을 일정기간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기간제 서비스이다.

나는 일단 책을 한번이상 잘 안읽지만,

책은 소유의 개념으로 인식하고있어서

이용하고 싶지 않지만,

가끔 교보쪽이 싸거나

각종 이벤트를 활용할 떄 이용하곤 한다.

최근 쿠폰이벤트를 시작한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할인받기위해 자주 이용할지도..;;;

 

개인적으론 리디북스가 잘 맞는다.

읽는사람의 편의와 잡지서비스로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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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자.

그런데 나는 옛날방식의 신문이 좋다.

 

인터넷 기사같은 신문은 제목만 보게 된달까

매일경제신문은 내가 대학생때 구독하던 신문인데

그래서 매경e신문 어플을 받았다.

 

기분좋게 몇페이지를 읽다보니

결제하라는 안내메세지가 나온다;;;;

 

물론 모든일에는 댓가가 있는 법이지만,

좀 그렇다.

그래도 결제페이지를 찾아가보았다.

http://digital.mk.co.kr

월 15,000원..

 

종이신문값이랑 같지않은가....

아니 오히려 비싼건게 맞는건가?

 

좀 이상한 세상이다.

괜히 기분이 상해 결제하기가 싫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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