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몸이 근질근질하여 다녀왔다.
물론 사진을 찍지는 않아서 사진을 보고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죄송한 포스팅이 될것이다.
먼저 상당수의 슬로프가 개장한 상태이다.
이전 시즌에 처음 갔을때는 펭귄슬로프 한면만 오픈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펭귄/ 호크 그리고 더 상급자코스도 오픈한 상태
다만 설질은 역시나 썩 좋지 않았다.
눈의 두께도 얇아서 금방 바닥이 드러난 곳도 생겨날 정도
날도 더운 탓에 녹았다 얼었다하는 빙판구간도 종종 있었다.
때문에 잦은 넘어짐 ㅠㅠ
보험들어야지 들어야지.. 알아보고 있었는데
작년에 가입했었던 레저안전공제회의 스키보험이 준비중 페이지로 변경되었다.
이전까지는 blank 페이지였는데
준비중인가보다.
현재로선 따로 보험이 필요한사람들에게
가장 보장범위가 든든하다고 알고있는 레저안전공제회
이전 시즌엔 3개월기간에 약 3만원정도 들었었다.
다만 쓸일이....없었;;;;;
정식 가입이 시작되면 다시한번 알려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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